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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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팬페이지] KIA의 외국인 투수 스카우트 능력 다시한번?

기사입력 2011.11.14 09:18 / 기사수정 2011.11.14 09:18

김형민 기자


[lowfastball] KIA 타이거즈의 감독 선동열 감독이 2명의 외국인 투수 모두를 교체 결정을 했다는 기사가 났는데요. 그렇게 되면 KIA 타이거즈는 아마도 내년시즌 새로운 2명의 외국인투수를 데리고 시즌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윤석민-양현종-서재응이 있고 이범석이 돌아오고 한기주도 존재하는 KIA 마운드이기 때문에 선발을 뽑아도 마무리를 뽑아도 상관이 없지만 윤석민 선수의 MLB행의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차후까지 대비하여 선발 2명을 뽑을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KIA는 지금까지 외국인 '야수'에는 자주 실패했지만 '투수'는 여러번 성공하며 스카우트 능력을 뽐냈는데요. 리오스-그레이싱어-로페즈-구톰슨-키퍼 등 셀 수 엇을 정도로 많은 좋은 투수들을 뽑아왔습니다.

 올해도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를 뽑는 능력을 발휘하여 투수왕가를 재건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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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페즈 ⓒ 엑스포츠뉴스 DB]

김형민 기자 rice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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