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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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김병만, 아쉬운 작별인사 "여러분의 사랑으로 컸습니다"

기사입력 2011.11.13 23:33 / 기사수정 2011.11.13 23:33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개그콘서트의 간판 코너 '달인'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달인'에서는 외발 자전거의 달인 편을 마지막으로 아쉬움 작별인사를 전했다.

외발 자전거의 달인으로 출연한 '4륜' 김병만은 외발 자전거를 타던 도중 넘어지는 제스처와 함께 큰절을 올렸다.

김병만은 오늘이 최종회라서 큰절을 올린다며 그동안 키워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 모두를 감동케 했다.

최근 김병만은 아이디어 고갈로 인한 스스로의 선택으로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혀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감수성'에서는 사교성 협상전문 장군으로 붐이 출연해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 = 달인 ⓒ KBS]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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