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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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팬페이지] ‘일본의 샛별’ 미야이치 료, 결국 임대되나?

기사입력 2011.11.14 09:28 / 기사수정 2011.11.14 09:28

안승우 기자


 [료나모토] 박주영 선수와 아스널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동시에 일본 축구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미야이치 료 선수가 다가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임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미야이치 료는 잦은 부상과 제한된 출전 기회 속에서 경기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기 때문에 이를 고민하던 아스널 측에서 임대를 결정했다는 것인데요.

미야이치 료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도 네덜란드의 페예노르트로 임대돼 준수한 활약을 펼쳤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 임대 소식은 더욱 힘을 얻고 있는데요. 선수 본인 역시 임대에 대해 나쁘지 않은 관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벌써부터 그가 어느 팀으로 임대될 것인지에 대해 논의가 뜨거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십의 적지 않은 팀들이 관심을 드러냈다고 알려지고 있죠.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어리니까 임대도 나쁘지 않을 듯’, ‘박주영 선수랑 친해지길 바랐는데’, ‘가서 더 큰 선수가 되길’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다양한 입장을 드러냈는데요. 미야이치 료 선수의 임대 이적에 대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승우 기자 seungwoo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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