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11 20:41 / 기사수정 2011.11.11 20: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안내상이 할머니로 변신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안내상이 생활비를 직접 벌기 위해 할머니로 변신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내상은 서지석과 윤계상이 대화를 몰래 엿들었다. 지석은 계상에게 태블릿 PC를 사라며 계상의 계좌에 돈을 송금했지만 계상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다시 송금해주겠다며 손사래를 쳤다.
지석이 계상을 걱정하는 모습을 본 내상은 긴급 가족회의를 소집했다. 생활비를 대주는 계상을 위해 직접 생활비를 모으기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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