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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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하객패션 논란, 네티즌 "좀 과한듯"

기사입력 2011.11.11 11:39 / 기사수정 2011.11.11 11: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하리수가 파격 하객패션으로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그룹 샵 출신의 배우 서지영의 결혼식에 하리수-미키정 부부가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하리수는 남편 미키정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등장했으며, 섹시하면서도 약간 과한 듯한 하객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객패션으로 현란한 무늬의 스타킹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짧은 미니스커트에 무늬가 화려한 검정 스타킹으로 심심해 보일 수 있는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또한, V라인으로 깊게 파인 상의를 입고 가슴골을 훤히 드러내 다소 과한 하객패션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객패션으론 좀 과하지 않나?", "서지영도 웨딩드레스를 긴소매로 처리해 단아한 느낌을 줬는데 혼자 섹시를 강조했나", "섹시함을 강조하는 것도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할 듯" 등 비판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키정, 하리수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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