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현철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단장 조승연)은 오는 28일(토) 오후 3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 앞서 다양한 이벤트와 가드 강혁의 KBL 통산 3,000득점 시상식을 진행한다.
강혁은 지난 2006'~2007' 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대구 오리온스와의 대구 원정경기에서 국내 선수로는 24번째, 313게임 만에 통산 3,000득점의 기록을 달성했다.
경기에 앞서 임정권 경원대 교수(테너)가 애국가 독창을 하며 하프타임에는 서울시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전년도에 실시했던 NBA 경기관람권 이벤트도 계속 진행된다. 매 경기 응모함에 응모된 쿠폰을 시즌 중 2회에 걸쳐 추첨하여 2명을 선발, NBA 경기관람 및 여행할 수 있는 행운의 주인공을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