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9 21:24 / 기사수정 2011.11.09 21:2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하이킥3' 박하선이 고영욱이 선물한 목걸이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TV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에서는 박하선이 고영욱에게 받은 목걸이가 알레르기를 일으켜 목을 벅벅 긁어댔다.
이 모습을 지켜본 윤지석은 박하선이 자리를 비운사이 몰래 목걸이를 창밖으로 던졌다. 이후 수업을 마치고 교무실로 다시 돌아온 박하선은 목걸이를 찾았지만 없었다.
한편 교무실을 샅샅이 뒤지며 목걸이를 찾는 박하선을 보고는 윤지석이 버린 목걸이를 들판에서 찾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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