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그룹 '빅뱅'이 퀸에 이어 팝스타 케이티 패리와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뱅, 케이티 페리와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티 패리와 '빅뱅'이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촬영하는 카메라가 여러대였던지 모두 제각각 다른 곳을 보며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빅뱅'과 케이티 패리는 지난 6일(현지 시각)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열린 '2011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대기실에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빅뱅'은 '2011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서 국내 가수 최초로 '월드와이드 액트' 부분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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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빅뱅, 케이티 패리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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