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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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13살 연하 아내 첫인상 이윤석 같았다" 폭탄 발언 '폭소'

기사입력 2011.11.08 15:53 / 기사수정 2011.11.08 15: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13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8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서경석은 아내와의 첫만남에 대해 "솔직히 처음 만났을 때는 첫눈에 반한 것은 아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서경석은 아내에 대해 "어딘지 모르게 이윤석 같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서경석은 "외모가 닮았다는 게 아니라, 남을 배려하는 마음씨나 성격이 이윤석 같은 느낌이었다"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서경석은 결혼식에서 아내에게 놀라운 선물을 한 사연을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태연, 윤아, 유리, 티파니, 송채환, 김지현, 손호영, 진세연, 이홍기, 이병진, 사유리, 고영욱, 양세형, 인피니트 성종 등이 출연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경석 ⓒ SBS]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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