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8 00:38 / 기사수정 2011.11.08 00:3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박칼린이 이경규에 대한 첫 이미지에 대해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7회에서는 박칼린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이경규에 대한 첫인상을 솔직하게 털어놔 이경규를 긴장케 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박칼린은 이경규에 대해 "무대 뒤 모습이 매우 진솔했다. 나 저 사람 마음에 들어"라고 말해 이경규는 화들짝 놀랬다.
박칼린의 평소의 이미지처럼 버럭 화라도 낼 줄 알았던 것.
이에 이경규는 안도의 한 숨을 내쉬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긴장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역시 박칼린의 카리스마", "저는 박칼린의 진솔한 모습이 좋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와 박칼린 모두 부산 출신임을 털어나 대단한 인연임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이경규, 박칼린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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