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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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불안한 러브라인 '서지석, 박하선 결국 포기?'

기사입력 2011.11.07 22:27 / 기사수정 2011.11.07 22: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하이킥3' 서지석이 박하선에게 거짓말을 했다.

7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박하선은 윤지석의 문자를 받고 지석의 집으로 향했다.

윤지석과 박하선은 어색하게 마주했다. 박하선은 "그날 야구 경기 재미있게 보셨어요?"라며 "혹시 저 오래 기다리신 거 아니시죠?"라고 지석에게 물었다.

지석은 "아니에요. 조금만 기다리다가 금방 들어갔어요"라며 씁쓸한 표정을 겨우 감추며 말했다. 이어 지석은 하선에게 애써 여유로운 미소까지 지어보이며 씁쓸한 속마음을 겨우 감추었다.

이어 박하선은 금방 경기를 보러 들어갔다는 말에 안심하며 "아 다행이시다. 그 때 혼자 가신 건 아니시죠?"라며 "그날 경기 진짜 재밌던데. 직접 보셔서 더 재밌었을 것 같아요"라 말했다.

이에 윤지석은 "친구랑 재밌게 봤다"고 말해 박하선에게 향한 속마음을 겨우 감추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종석은 김지원과의 내기에서 지게 될 상황에 놓이자 가출을 감행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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