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레이디 가가 변신, '서른 둘' 나이가 무색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가수 이지혜가 파격변신을 해 화제다.
 
오는 8일부터 발매될 예정인 이지혜의 디지털 싱글 '로켓파워'의 재킷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백발에 가까운 금발머리로 변신, 짧은 미니 드레스를 매치해 사이버틱한 여전사 이미지를 물씬 풍겼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 가가 흉내 낸 건가?", "소화하기 힘든 옷과 머리인데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의 신곡 '로켓파워'는 국내 최고 작곡가 조영수과 작사가 안영민이 만나 작업한 곡이다. 소속사 측은 "그간 이지혜가 보여 온 청순함과 섹시함 중 섹시함을 부각시키기 위해 섹시 여전사를 콘셉트로 했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개성과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지혜 ⓒ 코엔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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