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18.9%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6.9%보다 2.0%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 기록이다.
이날 '해피선데이'의 '1박2일'에서는 강원도 영월 가정마을 2탄이 전파를 탔으며, 아침 기상미션으로 밀실추리 특급이 진행돼 눈길을 끌엇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빅토리'는 각각 15.8%, 5.2%, MBC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는 4.5%를, '나는 가수다'는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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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피선데이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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