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7 02:06 / 기사수정 2011.11.07 02:3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거미가 '난 행복해'를 열창했다.
6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새 가수 거미가 등장해 9라운드 1차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거미는 "첫 무대에서 모든 것을 다 보여줄 수는 없겠지만 노력하겠다. 진심은 통한다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선곡한 거미는 애절한 감성을 선보였으며 특히 후반부에고음을 폭발, 남다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어 무대를 내려온 거미는 "음정이 흔들린 것 같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거미 ⓒ MBC 방송화면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