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58
사회

여고생 집단 장염, 보건 당국 역학 조사 나서

기사입력 2011.11.06 11:03 / 기사수정 2011.11.06 11:0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여고생 집단 장염 ⓒ YTN 보도화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수련 활동을 다녀온 여고생 10여 명이 장염 증세 등을 일으켜 보건당국이 조사에 들어갔다.
 
지난 5일 울산시 남구 모 여고 학생과 학부모들에 따르면 울주군 상북면 울산시학생교육원에서 2~4일까지 수련활동을 마치고 귀가한 1학년 학생 수십 명이 설사와 구토, 복통 등의 장염 증세를 일으켰다.
 
이들은 심한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였고 일부는 단순 장염으로 밝혀졌으나, 7명에 대해서는보건당국이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이 학교에서는 수련활동을 다녀온 7개 반 280여 명의 학생 중 1개 반에서만 학생 5, 6명이 장염 증세가 심해 조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YTN보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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