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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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시청률 12.9% 기록, 시청자 폭발적 관심 입증

기사입력 2011.11.05 13:26 / 기사수정 2011.11.05 13:33

방송연예팀 기자


▲ 슈퍼스타K3 시청률 12.9% 기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슈퍼스타K3'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의 폭발적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4일 오후 11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케이블TV 엠넷 '슈퍼스타K3' TOP3의 준결승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진 가운데, 이날 최고 시청률 15.5%(케이블유전체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2.9%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최고 시청률 기록한 부분은 이날 탈락자였던 투개월의 공연모습이었다.
 
또한, 생방송 중 진행된 시청자 문자 투표는 106만 7436건을 기록하며 전주 63만 건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
 
이는 심사위원들의 점수가 별 차이 없이 박빙을 이루자 '혹시 내가 응원하는 도전자가 탈락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시청자 문자 투표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울랄라세션은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Swing Baby)'를, 버스커버스커는 보아의 '발렌티(Valenti)'를 열창해 결승 무대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투개월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 날'을 불렀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투개월 ⓒ 엠넷]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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