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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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수로-박예진 동반출연, 시청자들 "빨리 보고싶어"

기사입력 2011.11.04 20:3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김수로와 박예진이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 동반출연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수로와 박예진은 최근 안양의 한 공원에서 진행된 <런닝맨> 촬영에 임해 끝나는 순간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미션 대결을 펼쳤다.

<패밀리가 떴다>에서 게임마왕으로 활약했던 김수로는 "요새 <런닝맨>에서 종국이가 능력자로 통하는데, 오늘 내가 초능력자가 뭔지 보여주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수로와 한팀이 된 런닝맨 멤버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다. 더 이상 볼 것도 없이 우리 팀의 이긴다"라고 말하며 팀의 승리를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예진은 이번 녹화가 육지와 바다를 질주하며 진행돼 런닝맨 멤버들조차 긴장하는데도 불구하고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축적된 예능감을 뽐냈다.

김수로와 박예진의 활약상은 오는 6일 오후 5시 5분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김수로, 박예진 ⓒ S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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