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3 21:16 / 기사수정 2011.11.03 21:1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박희진(박희진 분)의 특별출연에 윤건이 웃음보를 터트렸다.
3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28회에서는 출산휴가를 간 국어 선생님 대신 박희진이 임시 국어교사로 특별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희진은 아무렇지 않게 등장했으나 갑자기 박희진 특유의 말투와 개그로 교무실에 있던 선생님들은 웃음을 터트렸고 창가 난간에 앉아 있던 윤건은 바닥으로 넘어졌다.
윤건은 숨이 넘어갈 듯하며 웃다가 난간에서 아래로 떨어졌고 떨어진 후에도 박희진의 개그에 배를 잡고 웃어 윤건만의 존재감을 다시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파견 선생님인 박희진에 밀려 경쟁의식을 느낀 박하선이 '미친소'로 변신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희진 출연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