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2 22: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김태호 PD가 '하이킥3'에 출연한 정재형의 사채업자 연기에 대한 감상을 밝혔다.
2일 정재형은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 사채업자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이에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재형에게 "무한도전 사무실, 회의 멈추고 TV만 바라보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김태호 PD는 '하이킥3'를 시청한 후 "오늘의 명대사 '아! 나갈 거예요!' 질질질~ 아이고 배야"라는 글을 덧붙이며 감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형은 어린왕자 같은 이미지의 인물로 등장했지만, 사실 정재형의 정체는 안내상에게 빚을 독촉하러 온 사채업자로 밝혀지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재형 연기 좀 하네", "정재형 폭풍연기력", "미남배우 정재형", "정재형이 사채업자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재형 ⓒ 김태호 PD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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