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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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모따, 이리와 이뻐해줄께"

기사입력 2007.10.04 07:55 / 기사수정 2007.10.04 07:55

취재편집실 기자



[풋볼코리아닷컴 = 김현덕] 3일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 일화와 우라와 레즈의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2007’ 4강전 1차전은 성남이 모따의 선제골과 김두현의 동점골로 2골을 성공한 우라와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모따가 이날 경기의 선제 골을 성공시킨 뒤 이따마르와 함께 골에 대한 기쁨을 나누고 있다.

원정 경기에서 2골을 성공시키며 오는 24일 홈에서 경기를 갖는 우라와에게 승리의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성남이 이날 경기에서 보여준 집중력과 적극적인 공세를 2차전에서도 이어간다면 승리를 거두며 아시아 정벌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현덕(multiducky@footballcorea.com)


취재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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