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05
연예

제시카, "다니엘 헤니와 친해지고 싶다"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1.11.02 08:21 / 기사수정 2011.11.02 08: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으로 배우 다니엘 헤니를 꼽아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 100회 특집에서 제시카는 전화받고 싶은 연예인으로 다니엘 헤니를 꼽았다.
 
다니엘 헤니와의 친분을 묻자 제시카는 사석에서 만난 적은 없지만, 시사회에 초대를 받아 본 적은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제시카는 다니엘 헤니의 개인 연락처를 모른다면서 "멤버들이 다니엘 헤니의 매니저와 친분이 있는데, 연결을 안 시켜준다"며 아쉬워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는 은근 남자 이상형이 자꾸 바뀐다", "다니엘 헤니랑 친해졌다가 혹시 스캔들 나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시카가 수상한 남자에게 쫓겨 큰일이 날 뻔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제시카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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