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2 01:11 / 기사수정 2011.11.02 01:1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엄태웅이 엄정화 민낯에 대해 "그다지 예쁘지 않다"고 밝혔다.
엄태웅은 1일 방송된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누나 엄정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엄태웅에게 "엄정화가 굉장히 섹시한데 집에서도 섹시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엄태웅은 "집에서는 편하게 지낸다. 귀엽다"며 "제 입장에서는 예쁘진 않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태웅은 엄정화에 대해 '아버지 같은 존재'라고 언급하며 그녀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엄태웅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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