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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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 클럽 오픈식에 스타들의 '센스화환' 화제

기사입력 2011.11.01 13:48 / 기사수정 2011.11.01 13: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음악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클럽 오픈식에 동료 연예인들이 보낸 '센스화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월 28일 서울 신사역 부근에 인기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힙합클럽 "팬텀(CLUB PHANTOM)"을 열자 이를 축하하는 스타들의 화환이 공개되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0월 30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에는 스타들과 가요계 관계자들이 보낸 화환 사진들이 공개됐. 최근 KBS2 '승승장구'에 용감한형제와 함께 출연했던 신사동호랭이는 "여기선 누굴 욕하나", 손담비는"토요일 밤에, 미쳤어", 애프터스쿨은 "방과 후엔 팬텀이지", SBS 인기가요 제작진 팀은 "용감하게 흔들어 주세요" 라며 웃음을 자아내는 화환을 보냈다.

또한, 유키스의 일라이는 "잠 설치게 왜 우리동네에 클럽을","일라이 사라지면 잡으러 온다", 송호범-백승혜 부부는 "클럽은 팬텀, 여자옷은 바비돌 홍보 아님" 등으로 화환문구를 적으며 용감한 형제를 축하했다.
 
이외에도 사진작가 조선희, 이민우, 포맨 등 주요방송사와 기획사 및 각 계층에서 300여 개가 넘는 화환을 보내와 용감한 형제의 '미친 존재감'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화환 사진들을 접한 네티즌은 "하나같이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훈훈한 모습보기 좋네", "용형의 미친 인맥", "아이돌 보러 팬텀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호범, 백승혜 부부 화환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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