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1 08:43 / 기사수정 2011.11.01 08:4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개리가 실제 연인처럼 배우 송지효의 발을 씻겨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월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아침 미션으로 릴레이 꽃 단장이 펼쳐졌다. 개리는 방 호수와 씻겨줘야 할 부위가 적혀있는 종이를 뽑았는데, 주인공은 송지효였다.
개리는 고개를 들지 못하는 송지효의 발을 세숫대야에 담가 정성스럽게 씻겼다. 비누칠을 하면서 간지러움을 태워 송지효를 부끄럽게 만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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