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1 08:07 / 기사수정 2011.11.01 08:0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정일우가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10월 31일 첫방송된 케이블TV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정일우는 철없고 까칠한 재벌 2세 차치수를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지수는 돈 많은 아버지 차옥균(주현 분)에게는 살랑살랑 애교를 떨지만, 악연 양은비(이청아 분)에게는 한없이 까칠한 인물로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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