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1 01:55 / 기사수정 2011.11.01 02:06
▲ 신승훈 천일의약속 OST 멜로 더해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신승훈이 부른 '천일의 약속' OST가 공개되자 마자 반응이 뜨겁다.
3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말미에서는 신승훈이 부른 '처음 하는 말처럼'이 삽입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승훈의 '처음 하는 말처럼'은 김래원(박지형 역)이 수애(이서연 역)의 치매 사실을 알고 파혼을 결심한다.
'처음 하는 말처럼'은 김래원이 고뇌하며 슬픔을 참으려고 도시 야경을 바라보는 장면에 삽입돼어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다.
신승훈 천일의 약속 OST '처음 하는 말처럼'은 앞서 김수현 작가가 '가장 신승훈다운 발라드'로 불러주길 바란다며 직접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노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기대했던 만큼이다", "처음 하는 말처럼 애절함의 절정체이다", "극의 몰입을 200%로 돕는 군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승훈 ⓒ 엑스포츠뉴스 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