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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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은혁, "유재석의 부담스럽지 않은 외모 본받고파"

기사입력 2011.11.01 00:1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국민 MC 유재석의 부담스럽지 않은 외모를 본받고 싶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은혁은 유재석처럼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스케줄 소화 중인 은혁은 비행기로 이동하는 시간에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을 많이 본다고 전했다.

이에 동해는 "평소 은혁이 예능을 보면서 유재석 형처럼 되고 싶다고 말한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동해의 말을 들은 MC 김원희는 은혁에게 유재석의 어떤 점을 본받고 싶으냐고 물었고 은혁은 "부담스럽지 않은 외모"라고 운을 뗐다.

은혁의 한마디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고 은혁은 "친근한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잘 생기면 불편할 수 있으니까"라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장서희, 이정현, 슈퍼주니어 은혁-동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은혁 ⓒ MBC <놀러와>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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