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1 00:51 / 기사수정 2011.11.01 00:51
▲김영희 PD 강호동 러브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김영희 PD가 최근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알려졌다.
31일 복수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나는 가수다'를 론칭한 MBC 김영희 PD는 강호동과 함께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김영희 PD는 2월에 새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방송계를 떠나 있는 강호동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같이 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희 PD 강호동 러브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돌아와요. 강호동", "빠른 시일 안에 김영희 PD와 강호동의 합작을 보고 싶다", "난 찬성일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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