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1 20:22 / 기사수정 2011.10.31 20:22
▲인화학교 폐쇄 ⓒ YTN 보도화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광주 인화학교가 폐쇄조치가 내려졌다.
31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영화 '도가니'의 실제 배경인 인화학교는 특수교육 위탁이 취소, 학교가 사실상 폐쇄조치됐다"고 밝혔다.
또 광주시 광산구청은 원생 57명 중 보호자가 있는 15명은 가족 동의를 얻어 그룹 홈이나 생활시설에 전원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인화학교 및 인화원을 운영해온 사회복지 법인 우석에 대해 다음달 1일 자로 법인설립 허가 취소 처분을 사전 통지할 계획이다.
한편, 인화학교는 11일 청문 실시 이후 14일 시로부터 법인설립허가 취소를 통보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인화학교 폐쇄 ⓒ YTN 보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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