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1 12:33 / 기사수정 2011.10.31 12:33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새롭게 부활한 KBS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 '광염 소나타'(극본 이란 이주연 / 연출 이민홍)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유명 소설을 영상화해 총 4개의 단막극을 연달아 선보이는 '2011 TV문학관'의 작품들 중 하나로 소설가 김동인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하는 '광염 소나타'는 배우 양진우와 전소민을 주연으로 천재 피아니스트로 변신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게 될 백성수(양진우 분)와 용감한 여형사 남정연(전소민 분)으로 완벽히 재구성된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이다.
전소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진우와 다정한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남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야외촬영 현장 중 푸른 바다로 대장관을 이루고 있는 거제도의 가을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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