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1 01:57 / 기사수정 2011.10.31 01:57
▲송지효 민낯 굴욕 ⓒ SBS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송지효가 민낯 굴욕을 당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맴버들이 릴레이로 한 명씩 깨워 씻겨주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송지효의 발을 닦아주기 위해 그녀의 방에 들어갔다.
갑자기 들이닥친 맴버들과 카메라에 자고 있던 송지효는 부은 민낯을 보이며 당황해 했다.
특히 부스스한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린 채 일어나 '대역죄인'이란 자막이 삽입돼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중기는 자고 일어나도 뽀송뽀송하고 하얀 피부를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지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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