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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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만만세' 문희경, 이보영이 한정수의 전 부인이라는 사실에 '분노'

기사입력 2011.10.31 01:51 / 기사수정 2011.10.31 01: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문희경이 이보영이 이혼녀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30일 방송된 MBC '애정만만세' (박현주 극본 주성우 연출)에서 써니 박(문희경 분)이 한정수(진이한 분)이 자신의 차에 두고 내린 죽 집 사업계획서를 보고 강재미(이보영 분)가 한정수의 전 부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장면이 방송됐다.
 
강재미가 이혼녀라는 사실을 안 써니 박은 놀라 지금 한정수의 부인인 채희수(한아름 분)에게 찾아가 사실을 확인했다. 써니 박은 분노하며 변동우에게 "네가 어떤 자식인데 이런 식으로 뒤통수를 칠 수 가 있냐. 강재미는 이혼녀 주제에 어떻게 너랑 결혼을 할 생각을 하냐"며 다그쳤다.
 


이에 변동우는 '오늘만은 제발 말 말아줘. 터트려도 내가 터트린다. 우리가 솔직해 질수 있도록 이모가 말하지 말아 달라"며 부탁했다. 써니 박은 "기다려 줄 테니 솔직히 말해라" 며 사건이 일단락 돼는 듯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김수미가 진이한과 이보영의 대화를 듣게 되어 이보영이 진이한의 전 부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장면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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