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1 01:51 / 기사수정 2011.10.31 01:5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문희경이 이보영이 이혼녀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30일 방송된 MBC '애정만만세' (박현주 극본 주성우 연출)에서 써니 박(문희경 분)이 한정수(진이한 분)이 자신의 차에 두고 내린 죽 집 사업계획서를 보고 강재미(이보영 분)가 한정수의 전 부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장면이 방송됐다.
강재미가 이혼녀라는 사실을 안 써니 박은 놀라 지금 한정수의 부인인 채희수(한아름 분)에게 찾아가 사실을 확인했다. 써니 박은 분노하며 변동우에게 "네가 어떤 자식인데 이런 식으로 뒤통수를 칠 수 가 있냐. 강재미는 이혼녀 주제에 어떻게 너랑 결혼을 할 생각을 하냐"며 다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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