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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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무대에서 목욕 경악 '상상도 못한 몸 개그'

기사입력 2011.10.30 23:54 / 기사수정 2011.10.30 23:5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무대 위에서 실제 목욕을 했다.

정주리는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에서 '바디 클렌저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지난 5라운드 무대에서 머리를 감으며 '샴푸의 요정'으로 변신했던 정주리는 2주 만에 보다 강력해진 요정으로 변신했다.

이날 무대에서 정주리는 비누거품으로 온 몸을 뒤덮고 머리에 물을 끼얹는 등 완전히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목욕 할 거라 상상도 못했다", "정주리 개그희생에 박수를 보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안영미, 김미려와 함께 '내겐 너무 벅찬 그녀' 코너를 통해 다양한 코믹연기를 펼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주리 ⓒ tvN]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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