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0 12:12 / 기사수정 2011.10.30 12:1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프랑스의 대담한 도둑 자크 메스린의 일화가 화제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프랑스의 공공의 적이었던 자크 메스린의 일대기가 공개됐다.
자크 메스린은 자신의 재판에 재판장을 납치하며 탈옥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내 경찰들에게 포위된 그는 인질을 면목으로 한 명만 총을 버리고 들어오라고 요구하며 협상을 하게 되고, 황당하게도 그는 들어오게 된 한 명의 경찰관에게 체포 기념으로 술과 함께 기자를 불려 기념사진을 찍는 대담함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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