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0 10:42 / 기사수정 2011.10.30 10:4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 길의 특이한 식성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짝꿍 특집' 제2탄에서는 길이 유재석, 노홍철과 함께 라면을 먹게 됐다. 라면을 끓이는 사이에 길은 참치 캔을 땄다. 길은 기름을 따라 버렸다. 노홍철은 그가 다이어트를 하려는 가보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길은 참치에 마요네즈를 뿌렸다.
이 모습을 지켜본 노홍철은 "칼로리 20%를 줄이고 50%를 올려놨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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