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8 23:5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출연하는 뮤지컬 '페임(FAME)'의 연습현장이 공개됐다.
28일 뮤지컬 '페임'의 제작사 측은 주연배우는 물론 앙상블팀과 제작팀까지 출석한 연습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과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손호영, 슈퍼주니어 은혁, 천상지희 린아, 트랙스 김정모, Kon(이일근), 고은성, 김찬호, 긴의정, 최주리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인터뷰에서 연습생 때와 같은 열정을 되살렸다고 소감을 전한 티파니는 밝은 모습으로 연습에 참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와 함께 출연하는 은혁, 손호영 등도 열정적으로 빠짐없이 연습에 참여하며 배우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한편,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뮤지컬 '페임'은 신나고 화려한 뮤지컬 넘버와 역동적인 안무로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달려가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는 11월 7일 본 공연에 앞서 '뮤지컬 페임 쇼케이스'가 진행되며, 11월 25일 서울 올림픽 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페임 연습현장 ⓒ 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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