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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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명품 협찬 논란 해명 "오해가 있었던 것"

기사입력 2011.10.28 18:53 / 기사수정 2011.10.28 18: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배우 수애가 명품 협찬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속내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수애는 28일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기자간담회에서 명품 협찬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수애는 명품 협찬에 대해서는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스태프들께 역할에 맞도록 명품은 자제해 달라고 부탁드린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계와 가방도 국내 브랜드라고 알고 있다며, 비슷하게 생겨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애는 지난 27일 극 중에서 어려운 사정을 겪고 있는 캐릭터임에도 명품 의상·소품 등을 착용했다는 이유로 논란을 치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애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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