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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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 감미로운 '우쿨렐레' 연주 영상 화제 [동영상]

기사입력 2011.10.28 15:40 / 기사수정 2011.10.28 15: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셰인의 우쿨렐레 연주 영상이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우쿨렐레(ukulele)는 하와이 민속악기로 기타와 똑같이 생겼지만, 사이즈가 더 작고 귀여운 크기의 줄이 4개인 악기다.
 
화제의 동영상은 2009년 11월에 셰인의 유튜브채널에 등록된 Oh, It Is Love 연주 영상.헬로우굿바이(Hellogoodbye)라는 미국 그룹의 곡으로 이미 많은 연주자가 다양한 악기로 연주한 곡이지만, 셰인의 매력인 신비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가 우쿨렐레와 잘 어우러져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우쿨렐레 카페에는 "목소리가 너무 감미로운 셰인, 셰인이 부르니까 더 감미롭게 느껴져요. (영상을) 처음 보고 밤잠을 설쳤다. 우쿨렐레 소리도 너무 예쁘고, 셰인목소리도 너무 예쁘다." 며 셰인의 우쿨렐레 연주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셰인은 짧은 헤어컷에 노란 티셔츠를 입고 앳된 얼굴로 우쿨렐레를 능숙하게 연주하며 자신만의 색깔로 Oh, It Is Love를 재해석해 감미롭게 부르는 모습이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셰인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우쿨렐레 소리는 귀에 하나도 안 들어온다.", "마성의 목소리 셰인, 매력있는 목소리다. 우쿨렐레 소리도 듣기 좋다.", "얼마 전에 똑같은 곡 연주 영상을 올렸는데 셰인은 남자가 봐도 녹는다. 나도 열심히 연습해서 들려주고 싶다." 라며 셰인이 우쿨렐레를 연주하면서 노래 부르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셰인은 캐나다  All TV와의 인터뷰에서 "신승훈 멘토처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고싶다. 피아노, 기타가 어우러진 어쿠스틱팝을 하고 싶다" 고 그가 추구하는 음악세계를 밝힌 적이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셰인 ⓒ 셰인의 유튜브채널]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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