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8 09:38 / 기사수정 2011.10.28 09:3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스마트폰의 휴대성과 태블릿 PC의 고성능을 결합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가 영국 런던에서 27일 오후 7시(현지시각)에 공개된다. 한국 시각으로는 28일 새벽 3시다.
갤럭시 노트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사이에 위치하는 제품으로 5.3인치 풀 터치 화면을 장착했다. 3~4인치대인 스마트폰보다 화면이 커서 각종 문서 작업이나 동영상을 볼 때 편리하며, 8~9인치가 주류인 기존 태블릿 PC에 비해 휴대성이 뛰어나다.
또한, 고화질의 'HD 슈퍼 아몰레드(AMOLED)'를 탑재했으며, 1080 풀 HD 동영상 녹화를 지원한다. 9.65㎜의 1㎝도 채 되지 않는 두께로, 무게는 178g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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