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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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잉 탄생 비화 "제작진이 지나가듯 내뱉은 말"

기사입력 2011.10.26 21:19 / 기사수정 2011.10.26 21:19

방송연예팀 기자

 



▲뿌잉뿌잉 탄생 비화 '지나가다 내뱉은 말' ⓒ MBC '하이킥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가 탄생시킨 유행어 '뿌잉뿌잉'의 탄생 비화가 공개됐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하이킥' 한 관계자는 "회의 중 한 제작진이 지나가듯 '뿌잉뿌잉'이라고 내뱉은 데서 시작됐다. 제작진끼리 유행어처럼 쓰였는데 대본에 넣어지면서 유행이 됐다"고 밝혔다.

탄생 비화가 밝혀진 ‘뿌잉뿌잉’은 지난 13일 ‘하이킥3’ 방송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특히 까칠남 안종석(이종석 분)이 삼촌 윤지석(서지석 분)의 노트북을 차지하기 위해 애교를 부리면서 처음 등장했다.

뿌잉뿌잉 탄생 비화에 네티즌들은 "뿌잉뿌잉 완전 귀엽다능ㅋㅋ", "또 하나의 유행어가 탄생했네요", "너무 즐거운 단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뿌잉뿌잉 탄생 비화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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