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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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조동현 감독 유임 결정

기사입력 2007.09.08 23:29 / 기사수정 2007.09.08 23:29

취재편집실 기자

[풋볼코리아닷컴 = 박시훈] 세계 청소년(20세 이하) 선수권 대회에서 16강진출에 실패한 조동현 감독이 유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지난 7월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 청소년(20세 이하) 선수권 대회에서 16강 진출에 실패한 조동현 감독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조동현 감독의 유임 사실을 공개한 이영무 대한축구협회 이영무 기술위원장은 "캐나다 대회에 대한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 보고서에서 한국이 공격적이며 매력적인 축구를 구사했다는 평가가 나와 다시 한번 지휘봉을 맡기로 했다"고 맑했다.

따라서 조동현 감독의 유임이 결정 될 때까지 심의하였던 최종 후보자 4명이 아닌 가능성을 보여준 조동현 감독에게 다시 한번 기회주면서 오는 11월 베트남에서 열릴 18세 이하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 대회 예선부터 지휘봉을 다시 잡게되었다.

박시훈(netcloud@footballcorea.com)



취재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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