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교과서에 하는 낙서에도 레벨이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과서 낙서 레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교과서에 한 낙서를 퀄리티 별로 하수부터 중수, 고수, 초고수 순으로 분리해둔 것. 특히 초고수 레벨은 교과서 표지에 있는 이미지를 잘라 접어 세워 3D로 만들어 눈길을 끈다.
교과서 낙서 레벨을 본 ID 'zzan1112' 누리꾼은 "선생님이 착하시면 찬사를 받을지도", ID 'dhkfkdkwl' 누리꾼은 "도적에서 뿜었다", ID 'ghdwntjr111' 누리꾼은 "스마트 시대에 맞게 교과서 낙서도 3D? 역시 초고수네"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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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교과서 낙서 레벨 ⓒ 온라인 커뮤니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