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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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문자공개, "런닝맨 저도 그럴 줄 몰랐습니다"

기사입력 2011.10.25 23:38 / 기사수정 2011.10.25 23:38

방송연예팀 기자


▲김선아 문자공개 "런닝맨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니네요" ⓒ 김선아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배우 김선아가 하하와 나눈 문자를 공개하며 런닝맨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선아는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중국 잘 다녀왔어요"라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에는 김선아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기차에서 찍은 사진과 유재석, 하하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두 장 모두 귀여운 표정의 김선아와 화기애애한 멤버들의 모습이 즐거운 촬영현장을 반영한 듯 보인다.

이어 "녹화해놓은 것 보고 게시판도 들어가 봤다. 근데 짜고 치는 고스톱 같다는 말이 있기에 경험상 말씀드린다. 저도 그렇게까지 하는 줄 몰랐는데 정말 냉정하게 하나도 안 가르쳐줘서 무조건 뛰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김선아는 "문자공개까지 할 이유가? 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아직 고스톱 할 줄 모른다. 그리고 김종국과 눈 마주친 후 느닷없이 들어가 놀라신 양장점 아주머니께 사과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당시 하하와 주고받은 문자내용을 공개했다.

한편, 김선아는 김주혁, 송중기와 함께 오는 30일에도 SBS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선아 문자공개 ⓒ 김선아 미투데이]



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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