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김국진 애견 덕구 근황 전해 "개 팔자가 상 팔자"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야구해설가 양준혁이 김국진의 강아지 덕구의 근황을 전했다.

양준혁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덕구도 쫙 뻗어서 자고 있어요"라며 "개 팔자가 상 팔자구만"이란 제목과 함께 편하게 잠이 든 덕구의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예쁜 덕구, 자는 모습도 귀엽다", "마음이 훈훈해진다", "행복한 덕구", "웃으면서 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국진은 지난해 11월 KBS 2TV '남자의 자격-남자, 새 생명을 만나다' 편에서 유기견 덕구와 처음 만났으며, 덕구가 입양 절차에서 좌절된 것을 알게 된 후 바로 덕구를 입양했다.

[사진 = 덕구 ⓒ 양준혁 트위터]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