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5 15:16 / 기사수정 2011.10.25 15:16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일렉트로닉 아츠코리아(이하 EA코리아)가 DICE가 제작한 배틀필드 시리즈의 신작 '배틀필드3'가 25일 출시된다.
한글화가 된 '배틀필드3'는 강력한 싱글 플레이 캠페인과 협동 모드, 그리고 멀티 플레이어 모드를 바탕으로 한다. '배틀필드3'에 대해 IGN.com은 "절대 잊을 수 없는 게임이다"고 말했다. Joystiq은 "넋이 빠질 만한 게임이다"고 평했다.
현실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북미 베스트셀러 'Bravo Two Zero(브라보 투 제로)'의 저자이자 전직 SAS 대원인 앤디 맥넙을 개발 고문으로 영입하여 제작됐다. '배틀필드3'는 싱글 플레이, 협동 플레이 및 멀티플레이어 모드 모두 사실적이고 강렬한 게임 플레이를 선사한다.
'배틀 필드 3'에 적용된 '프로스트바이트 2' 게임엔진은 극 사실주의에 가까운 캐릭터 애니메이션, 시각 렌더링, 사운드 그리고 파괴 물리효과 성능을 발휘해 비평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게이머들조차 감탄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배틀필드3'를 발매한 EA코리아 패키지 퍼블리싱팀 주하나 팀장은 "'배틀필드3'에 이토록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유저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더욱 좋은 환경에서 '배틀필드3'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사진 = 배틀필드3 이미지 ⓒ EA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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