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5 09:06 / 기사수정 2011.10.25 09: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는 문지애 아나운서가 귀여운 방송사고를 냈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3일 MBC '뉴스데스크' 방송 후반 스포츠 소식을 전하며 프로축구라고 말해야 할 부분을 프로야구로 잘못 말하는 실수를 했다. 이후 별다른 정정 없이 방송은 마무리됐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해합니다. 그런 실수 나올 수 있는 거니깐요", "야구에 너무 빠져있었나 봐요", "문지애 아나 너무 웃겨요.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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