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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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직장인축구리그 최강전, '육탄방어' [포토]

기사입력 2011.10.24 17:25 / 기사수정 2011.10.24 17:25

유정우 기자

[한경닷컴 엑스포츠뉴스=괴산,유정우 기자] 23일, 충북 괴산군 괴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한경블로우션직장인축구리그' 최강전 1부리그 결승전에서 현대자동차(붉은 유니폼)와 현대모비스(파란유니폼)가 골문 앞 혼전을 펼치고 있다. 

전, 후반 0-0으로 승부를 가르지 못한 두 팀은 10번째 키커까지 가는 승부차기 끝에 현대자동차가 현대모비스를 누르고(PK 10-9) 1부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강전은 지난 5월부터 치러진 지역별 예선리그를 거쳐 지역대표로 출전한 1부리그 9개 팀과 2부리그 24개 팀 등 총 33개 팀이 출전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지식경제부, 카파코리아 등이 후원한 이번 리그는 축구를 통한 건전한 노사문화 확립과 이 업종 간의 교류와 화합을 목적으로 창설된 국내 최대규모의 아마추어 직장인 축구리그다.

[사진 = 1부리그 결승전 전경 ⓒ 한경DB]



유정우 기자 jw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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