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4 17:22 / 기사수정 2011.10.24 17:23
[한경닷컴 엑스포츠뉴스=괴산,유정우 기자] '한경블로우션직장인축구리그' 최강전이 충북 괴산군 괴산종합운동장에서는 23일 개최됐다.
1부리그 우승을 차지한 현대자동차 선수단이 현대모비스와의 승부차기 접전 끝에 우승을 결정 짓는 골이 성공되자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 키커에게 달려가고 있다.
최강전은 지난 5월부터 치러진 지역별 예선리그를 거쳐 지역대표로 출전한 1부리그 9개 팀과 2부리그 24개 팀 등 총 33개 팀이 출전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지식경제부, 카파코리아 등이 후원한 이번 리그는 축구를 통한 건전한 노사문화 확립과 이 업종 간의 교류와 화합을 목적으로 창설된 국내 최대규모의 아마추어 직장인 축구리그다.
[사진 =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 달려가는 현대차 선수단 ⓒ 한경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