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15 20:02 / 기사수정 2011.11.15 20:02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엠앤엠게임즈가 '스타포스'를 10월 출시한다. '스타포스'는 단순히 아이폰 만이 아닌 고화질 HD 지원으로 태플릿PC인 아이패드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두 가지 버전으로 서비스 된다.
스타포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퍼즐에 요즘 한참 인기를 끌고 있는 디펜스 게임을 조합한 게임으로 퍼즐을 풀어서 자원을 획득하고 그 자원을 통해 유닛을 생산하는 톡특한 구조의 게임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산한 유닛으로 적 유닛을 막고 적의 기지를 점령하면 게임에서 승리하는 방식의 디펜스 게임이다. 간단한 룰이지만 모든 유저들에게도 만족을 줄 수 있는 게임으로 구현되어 있다.
아군 유닛 9종과 적 유닛 9종이 등장하며, 게임 중 3가지 스킬과 6가지의 아이템을 사용할수 있다.
총 84스테이지의 게임으로 엔딩을 본 후에도 게임을 계속해서 즐길 수가 있고, 추후 업데이트 될 헬모드에서는 엔딩 후 더욱 더 높은 난이도의 게임으로 유저 분들의 도전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게임 소개를 마쳤다.
엠앤엠게임즈 게임사업본부 이동규 본부장은 "현재 오픈 마켓에 출시 중인 어떠한 퍼즐, 디펜스 게임보다 뛰어난 고퀄리티의 게임으로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고 빨리 유저 분들에게 찾아가기를 기대하며, 단순한 한 종류만이 아닌 장르를 뛰어 넘는 새로운 형태의 게임을 앞으로도 많이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하면서, 단순히 아이폰만이 아닌 태플릿PC에 완벽 대응하여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고 유저 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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