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15 20:03 / 기사수정 2011.11.15 20:03
넥슨모바일은 원작 '컴뱃암즈'의 게임성에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여러 공격 유형을 가진 3D 좀비모드, 다양한 스타일의 무기 체계를 추가하고, 스마트폰용 FPS게임 최초로 5가지 컨트롤을 지원하는 등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1월 중에 출시를 앞둔 '컴뱃암즈: 좀비'는 11월 10일부터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1'의 넥슨 부스를 통해 출품될 예정이며, 현장에서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이용한 게임 시연 진행 및 영상 공개로 관람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넥슨모바일의 임종균 대표는 "에픽게임즈의 최신 엔진을 활용하여 개발한 만큼 '컴뱃암즈: 좀비'의 게임성과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자신한다"며 "올해 멀티플랫폼 게임 개발사 도약을 위한 주요 프로젝트로 '컴뱃암즈: 좀비'를 앞세워 하반기 전세계 스마트폰 게임 이용자들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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